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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 바네사 역 캐스팅 비하인드 공개

하찮은 여행자 2023.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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롭 마샬, '인어공주' 바네사 역 캐스팅 비하인드 공개롭 마샬 감독, '인어공주' 바네사 역 캐스팅 비하인드 공개

 

 

 

최근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의 인터뷰에서 롭 마샬 감독은 곧 개봉할 디즈니의 실사판 "인어공주"에서 바네사 역에 캐스팅된 배우를 공개했습니다. 많은 팬들이 이 소식을 손꼽아 기다리셨을 텐데요, 지금부터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까요?

 

 

바네사의 역할

 

스토리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바네사는 바다 마녀 우르술라의 인간 분신입니다. 애니메이션 영화에서 바네사의 목소리는 조디 벤슨(아리엘의 목소리도 담당)이 맡았지만, 아직까지 실사 버전에 대한 구체적인 캐스팅 소식은 들리지 않았습니다.

 

 

배우

 

마샬은 배우이자 가수인 아와피나가 바네사 역을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와피나는 최근 몇 년 동안 할리우드에서 점점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이 소식은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그녀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오션스 8", "더 페어웰"과 같은 영화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반응

 

물론 다른 캐스팅 소식과 마찬가지로 이번 발표에 대한 팬들의 반응도 엇갈렸습니다. 일부 팬들은 어와피나가 이 역할을 맡게 되어 기쁘다는 반응을 보이는 반면, 다른 팬들은 어와피나가 더 유명한 배우가 아니거나 유색인종에게 배역이 돌아가지 않은 것에 실망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합니다.

 

 

비하인드 스토리

 

마샬이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그는 앞으로 몇 주 안에 런던에서 제작이 시작될 예정이며, 영화에는 원작의 노래와 신곡이 섞여 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많은 기대를 모았던 프로젝트가 진척되고 있다는 소식은 언제나 반갑습니다.

 

 

요약

 

요약하자면, 롭 마샬은 곧 개봉할 실사판 '인어공주' 영화에서 바네사 역으로 아와피나를 선택했습니다. 팬들은 이 소식에 대해 엇갈린 반응을 보였지만, 제작이 진행되고 있는 것은 분명하며 앞으로 몇 달 안에 영화에 대한 더 많은 소식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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